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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유일 3선성공 신우철 완도군수, 군민의 위대한 승리...사진> 3선 성공한 신우철 완도군수, 군민의 위대한 승리라고 밝혔다.[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유일 3선에 성공한 신우철 완도군수 당선자는 1일 “이번 선거는 완도군민의 위대한 승리다"며 "신해양시대, 제2의 장보고시대를 열 것이다”고 강조했다. 신우철 당선자는 "선거기간 12개 읍면을 돌며 많은 분들과 나눴던 격려와 뼈 아픈 질책을 가슴에 새기고 더욱 낮은 자세로 군정에 임하겠다"며 "완도발전과 군민행복을 위해 소통하며 봉사하는 자양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신우철 군수 당선자는 "민선 8기에 군민과 함께 신해양시대, 제2의 장보고시대를 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제한 뒤 "완도군의 오랜 숙원이었던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2단계 조기 추진, 완도~고흥간 해안관광도로 연도·연륙사업, 노화~소안·노화 넙도~보길간 연도사업, 국립난대수목원 조기 조성 등 새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된 5가지 주요 현안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3+3+3 완도발전전략을 제시했다. 지역발전을 위해 ▲완도의 미래를 바꿀 대형SOC사업으로 더 가까운 교통망 구축 ▲생산·가공시설 첨단화 및 기후변화 대응을 통한 농수축산업 육성 ▲대규모 행사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회복 등에 나서기로 했다. 복지발전을 위해 ▲군민 모두가 혜택 받는 촘촘한 복지그물망 구축 ▲낙후된 지역의 시설 확충을 통한 활기찬 지역개발 ▲생활 및 체육, 교통복지 개선을 통한 편리한 생활환경 등을 제안했다.미래발전을 위해 ▲다음세대의 풍족한 삶을 위한 해양치유산업 육성 ▲해양바이오산업 구축 ▲해양치유와 산림치유, 고유의 지역문화가 어우러진 해양관광거점도시 건설 등도 제시했다. 신우철 군수당선자는 풍부한 행정 경험과 탄탄한 중앙 인맥을 바탕으로 소통의 리더십을 펼치는 정치인으로 평가되며, 전국최초 어업인 외국인근로자를 도입하여 어가 인력난해소에 큰 보탬을 주었다. 43년 공직생활 동안 어촌지도소를 시작으로 수산청, 해양수산부, 농림수산식품부, 전남도, 진도부군수, 민선 6·7기 완도군수 등 다양한 공직 경력을 쌓았다. 한편, 신우철 완도군수 당선자는 민주당 경선에서 결선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결국 공천권을 거머쥐며 전남에서 유일한 3선 단체장이 됐다. 전남에서 3선 도전에 나선 후보는 신 후보와 강인규 나주시장, 유두석 장성군수, 김준성 영광군수, 전동평 영암군수 등이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민주당 경선에서 패했고 김준성 영광군수는 민주당 공천을 받고도 무소속 전 군수에게 무릎을 꿇었다.민주당 공천에서 배제된 강인규 나주시장과 유두석 장성군수는 주민들에게 직접 심판을 받겠다며 무소속으로 나섰으나 쓴맛을 봤다.<기동취재: 石泉김용환 대표기자, 광주 조영인본부장, 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신동호본부장, 농수산 윤성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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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철 완도군수후보 출정식 후 선거운동 시작[청해진농수산신문] 6.1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지난 19일 신우철 완도군수 후보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완도군지역위원회는 완도읍 주도 앞 대로변에서 합동 출정식을 갖고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합동출정식에는 해남·완도·진도지역위원장인 윤재갑 국회의원을 비롯해 신우철 군수후보, 관내 광역·기초의원 후보들과 비례대표 등이 함께 참석해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출정식은 참석자 소개, 출정선포, 윤재갑 국회의원의 후보자 소개 및 지지연설, 신우철 후보의 대표연설, 승리기원 구호제창, 운동원 퍼포먼스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윤재갑 국회의원은 지지연설에 앞서 신우철 군수후보를 비롯한 참석자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눈길을 끈 부분은 신우철 후보와 민주당 경선과정에서 경쟁했던 김신 예비후보를 함께 단상으로 초대해, 앞으로 신우철 후보의 당선을 위해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한 대목이다. 대표연설에 나선 신우철 완도군수 후보는 “이번 선거과정에서 우리 군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진정한 민심은 무엇인지 새삼 깨달았다"며 "앞으로 더욱 낮은 자세로 더욱 겸손한 섬김으로 군민과 소통해, 위대한 군민들과 함께 신해양시대, 제2의 장보고 청해진시대를 열어가겠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우리 군민의 위대함과 더불어민주당의 위대함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도록 저에게 힘을 실어주시면 군민 여러분께 압도적인 승리로 보답하겠다. 그럼으로써 4년 후에는 군민들의 박수를 받고 떠나는 좋은 군수로 기억되고 싶다"고 공식 선거운동 출정의 의미를 밝혔다.<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신동호본부장, 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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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바이오연구센터, 해조류를 활용한 제품 개발 및 글로벌화 전략 세미나 개최▲ 해양바이오연구센터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생물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연구센터는 식품저널과 공동주관으로 지난 14일 aT센터에서 ‘해조류를 활용한 제품 개발 및 글로벌화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최근 김이 수출 효자 상품으로 부상하는 등 해조류가 글로벌 시장에서 각광 받고 있는 가운데, 해조류 산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제품개발 및 글로벌화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해조류 수출 현황과 수출 확대 전략 , 해조류에 대한 소비자 인식 및 신제품 개발 방향 한국맥널티 영업마케팅 본부장), 해조류 추출물이 장내 미생물군집에 미치는 영향 , 해조류 추출물을 이용한 제품화 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진 순서에서는 해양바이오산업의 현황과 미래 : 해조류 관련 연구 및 개발 제품 소개 라는 주제로 해조류 관련 연구 및 개발 제품인 ‘구미당김 젤리’, ‘하루면역 AMPM'과 신제품 ‘알긴그레잇’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알긴그레잇’ 음료는 다시마 추출액과 알긴산이 함유된 최초의 ‘바다음료’로 지역 특산자원인 석류와 유자 등 두 가지 맛으로 개발되었으며, 오는 7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전남해양바이오연구센터는 세계 최고의 천혜 어자원을 가진 전남의 해양 특화연구센터로 “바다가 미래다!!”라는 슬로건 하에 신해양시대를 선도하고 있다. ‘본 센터는 소비자 needs에 맞는 해조류 및 어패의 연구개발 및 기업지원을 통하여 어민과 기업의 소득 증대를 통한 해양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지방화 시대에 맞는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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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지역리더워크숍 성황리에 개최돼[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사단법인 완도군번영회가 주최하고 완도군이 후원한 소통과 화합을 위한 지역리더워크숍이 지난 2일 완도읍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김영록 국회의원과 신우철 완도군수, 전남도의원, 김동삼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각 기관사회단체장 및 임직원, 그리고 각 읍면 지도자와 번영회 회원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완도군번영회 유재승 회장은 인사말에서 “도서로 형성된 우리 군의 특성 상 발생해 온 소지역주의를 극복하고 선거로 분열된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지도자들의 솔선수범이 어느 때 보다 필요하다는 지역 주민들의 바램으로 오늘 이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서로 인사도 하고 덕담도 나누며 정보교환을 하는 등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식전행사로 완도농협 퓨전난타팀의 역동적인 공연에 이어, 1부 순서로 연단에 오른 신우철 완도군수는 ‘완도 수산업의 발전 가능성과 비전 그리고 우수성’ 에 관한 주제로 한 특강에서 ”대한민국 청정바다수도 우리 완도는 신해양시대 발전 가능성이 무궁하며 값과 질이 뛰어난 수산물과 수려한 관광문화자원으로 제2의 도약을 다함께 이뤄내자.“고 열변을 토해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2부에서는 혜랑, 윤정태, 신자유 등 초대가수 3인의 흥겨운 어울림 한마당 공연이 펼쳐졌고, 3부에서는 특별 초청강사인 윤영미 아나운서 겸 방송인의 ‘행복한 꿈’에 대한 강의와 함께 완도군의회 김동삼 의장의 ‘우리 군 의정활동사항’ 브리핑이 이어서 진행되었다. 이날 참석한 김영록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바쁜 국회일정이지만 80여년 만에 완도군번영회 주관으로 열리는 지역의 뜻 깊은 행사가 있어 먼 길을 마다 않고 달려왔다.’ 면서 ‘앞으로도 본 행사를 더욱 발전시켜 완도발전을 위한 대토론회 등도 계획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서부 정완봉기자, 동부 서해식기자, 청산도 김광섭기자, 농수산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1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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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6기 완도호, 희망의 2015년 출항▲ 지역주민들과 완도산 수산물 홍보에 나선 신우철군수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민선 6기 전남 완도군정이 6개월간의 항해 준비를 마치고 희망의 2015년 출항에 나서기 위해 닻을 걷어 올렸다. 지난 7월 1일 취임한 신우철 선장이 키를 잡고 ‘모두가 행복한 희망완도’실현을 위해 출항하는 완도호에 군민들의 믿음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전남 완도 신우철 군수는 지난 6개월 동안 생활현장을 직접 찾아가 군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군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가다듬고, 군정의 비전과 목표를 실현할 4개 분야, 40개 공약사항을 확정했다. 현장 군수실을 운영하여 해양 및 환경 전문가, 행정, 어업인이 함께 생산량 감소로 어려움에 처한 전복산업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는 성과도 올렸다. 전복 Day 선포식, 자연그대로 농·축산업 실천 선포식, 완도 명품광어 선포식 등 농·수·축산업의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군민들의 마음도 결집했다. 안으로는 모든 공직자들이 참여한 워크숍을 개최하여 민선6기 군정방향에 대해 공유하고 조직의 역량도 점검했다. 더불어 짧은 기간동안 완도의 가치를 드높인 값진 성과도 거두었다. 2014 완도국제 해조류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에 힘입어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에서는 우리 지역의 해조류를 ‘마법같은 효능을 지닌 슈퍼푸드’라고 극찬 하였으며, 중국 북경 TV에서는 ‘K-푸드’라고 소개하는 등 해조류 가치를 해외에서 크게 부각시키는 시너지 효과도 올렸다. 지역 현안사업인 금일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금당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 금당~장흥간 여객선 접안시설 확충, 소아·청소년과 개설, 청산면 공동생활홈 등이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많은 국비도 확보했다. 오랫동안 방치된 완도읍 망석리 콘도는 민자 유치를 통해 관광 호텔로 개발이 한창 진행중에 있어 내년 5월이면 체류 관광기반시설도 대폭 늘어나게 된다. 특히, 식품안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고,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이 ‘물놀이 안전명소’로 선정 되었으며, 전복산업 특구는 ‘우수지역 특구 대상’과 상사업비 2억원을 수상하여 대내외에 군의 이미지 향상에도 크게 기여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2015년은 민선6기 군정의 실질적인 원년으로 군민들에게 ’모두가 행복한 희망 완도‘의 비전과 가능성을 제시해야하는 중요한 해 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앞에 놓여진 현실은 그리 녹녹치 않다고 전망했다. 세계 경제의 회복세 지연, 일본의 엔저 지속, 중국의 경기둔화 등 대외 여건은 호전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으며, 국내 경기의 장기침체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아 가고 있는데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했다. 지역 경제를 떠받치고 있는 전복, 넙치, 해조류 등 바다산업이 생산량 감소, 생육부진, 수출 감소, 소비위축 등으로 위기에 봉착한 현실을 타개해 나가야 한다고 했다. 그렇지만, 위기속에 기회가 있다는 역발상의 진리를 믿고 농·수산업의 구조와 틀을 새롭게 짠다는 마음으로 변화를 주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고정관념을 과감히 떨쳐 버리고 생산현장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마주하면서 해결방안을 찾고 단기간의 성과에 집착하여 시행착오를 겪는 우를 범하지 않도록 멀리 보고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나간다는 방침이다. 지역경제를 떠받치는 또하나의 기둥인 관광산업 활성화를 소홀히 할 수 없단다. 2015년 3월이면 KTX 호남선 개통으로 서울에서 광주까지 1시간 30분이면 닿을 수 있는 반나절 생활권시대가 열리게 된다. 또한, 급증하는 중국 관광객과 함께 국립 아시아문화 전당의 개관으로 많은 문화예술인들이 호남지역을 찾아 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완도군 공직자들은 이와같은 현실이 지역에는 더 없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다. 먹거리, 즐길거리, 볼거리 등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확충하고, 12읍면 택시를 희망사업자에 따라 대형택시로 변경인가하여 가족관광객과 주민 교통난 해소 및 편의시설을 정비하는 등 관광활성화 대책 수립을 서두르고 있다. 군은 정체성을 살릴 수 있는 지역 고유의 자원활용 및 거점 육성을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관광객을 따뜻하게 맞이할 수 있는 환대의식 개선 및 역량강화를 통해 질 높은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여 완도 관광의 만족도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신우철 군수는 ‘완도군 관광 활성화에 가장 큰 걸림돌인 접근성 개선을 위해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건설"을 조기에 착공하고, 연도․연육 사업 및 체류관광 수용시설을 확충하여 완도 5백만 관광객 시대를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세계지도를 펼쳐 놓고 볼 때 한반도는 일본, 중국, 러시아 등 강대국들의 틈바구니 속에 둘러 쌓여 더 이상 나아갈 길이 없는 답답한 형국이지만, 지도를 거꾸로 돌려 놓고 보면 대한민국은 드넓은 해양으로 나아갈 수 있는 출발점이 된다. 특히, 21세기 신해양시대를 맞아 삼면이 바다와 접하고 있고, 풍부한 해양자원과 광활한 해양으로 쉽게 진출할 수 있는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 대도약의 기회를 맞고 있다. 그 출발점에는 1,200년전 청해진의 부흥을 꿈꾸는 건강의 섬 완도군이 위치하고 있다. 10여년전만 해도 완도군은 변방의 작은 자치단체에 불과했다. 접근성이 떨어져 사람들이 찾아오길 꺼려했고 젊은이들은 도회지로 이주해 어린이 울음소리가 끊겼다. 그러나 지금 완도는 젊은이들의 귀향이 늘고 도시민들이 귀촌하고 싶은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대도시와는 1시간 20분대로 교통이 편리해졌다. 육지에서 뱃길로 제주도까지 가장 빠른 1시간 40분대의 거리다. 지난 2011년에는 전 국민이 가장 매력 있는 농어촌으로 "건강의 섬 완도"를 선정했고 가장 사먹고 싶은 특산품이 완도산이라고 꼽았다. 지난날 완도는 변방의 자치단체로 그리 알려지지 않았던 곳이었지만 이제는 모든 국민이 가고싶은 곳, 전복, 해조류 등 슈퍼푸드 생산지, 녹색관광과 청색관광지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면서 2015년의 희망의 도약 준비를 마친 완도군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기동취재: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서부 정완봉기자, 동부 서해식기자, 남부 김광섭기자, 농수산 신재희기자,광주취재본부 조영인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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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향우를 찾아-재광완도군향우회 회장 서한기변호사기획- 청해진 완도향우를 찾아 재광완도군향우회 회장 서한기변호사 청해진의 명성 회복미래의 국제완도 위해 향우회 결집과 소통 중요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재광완도군향우회의 결집과 소통을 위해 노력하는 재광완도군향우회 서한기 회장의 직업은 변호사다. 지난 1994년도에 변호사개업(사법연수원 23기)을 시작하여 올해로 20년차에 접어든다. 하지만 변호사로서의 업무 외에도 서 회장은 교수(전남대, 서영대, 조선대), 고문변호사, 자문변호사, 인사위원회 위원 등 10여개가 넘는 기관과 기업 등에서 활동하며 특히 노인과 청소년 복지향상을 위한 봉사도 열심히 하고 있다는 것. 변호사로서의 업무가 바쁜 가운데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일이기에 서 회장의 시간은 항상 부족하다. 그리고 굳이 우선순위를 매기면 오랫동안 재광완도군향우회에 쏟아온 서 회장의 관심과 애정 역시 피해갈 수 없는 부분이다. 서한기 향우회장을 통해 2013년도에 추진하는 주요 향우회 활동 등에 대해 들어 본다.<石泉> ▲ 재광완도군향우회 서 한 기 회장 “먼저 올해에는 여성회와 청년회의 발족을 통해 향우회를 활성화시키는데 주력할 것입니다. 그동안 역대 회장님들과 선배님들이 쌓아놓으신 업적에 더욱 참여의식을 높이고 구체적 사업들을 추진키 위해서는 청장년층과 여성회원들의 관심 및 도움 없이는 향우회 활성화가 불가능함을 깨닫고 집행부에서는 명분상만 존재하던 여성회와 청년회를 정식발족, 최근부터 구체적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이제 위 두 단체를 토대로 그동안 향우회 발전에 지대한 공로가 있으신 원로향우회원들을 비롯한 독거향우님들을 모시고 우선 조촐한 노인 위안잔치를 시작했습니다. 이에 어르신들과의 대화의 장을 통해 많은 지도와 격려를 받았습니다.” 서 회장은 금년에는 여성회와 청년회의 힘을 모으고 이를 발전시켜서 향우회 활성화에 주력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또한 원로 향우회원들에 대한 예우와 위로를 잊지 않고 마련해 어르신과의 소통에도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의지를 보였다. 서한기 재광완도군 향우회장은 또 향우회에 보다 많은 회원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는데도 주력하고 있다. “그동안 향우회 행사의 참석연령 분포도를 분석해보면 60대 이상이 대부분이었고 정기총회에 참석한 분들 대부분 식사 후 헤어져야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그래서 저희 집행부에서는 젊은층의 참석율을 높이고 각 읍면대항 다양한 체육행사를 통한 선의 경쟁이 친목도모와 교류에 훨씬 효과적이고 이제 남녀노소 모두 참여 가능함으로써 하루 종일 한마음 체육대회를 하면서 나눔의 기쁨을 공감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 될 것으로 믿습니다.” ▲ 재광완도군향우회 한마음체육대회- 사진부 石泉 서 회장은 또 지난 2011년 11월 처음 개최된 한마음 체육대회를 떠올리면 지금도 가슴이 뜨거워진다고 회상했다. “체육대회에 각 읍면에서 모든 선수들이 출전했는데 어느 총회행사 때보다 많은 인원이 참여했고 우승여부를 떠나 모두가 기쁨의 환호를 나누었습니다. 그런 모습들이 우리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대회에 참석한 향우 모두 이구동성으로 뜻 깊었다고 말하며 다음 행사는 더욱 많은 향우들이 참석할 거라는 용기도 주어 너무 뿌듯했습니다.” 당시 처음 치러진 행사여서 다소 미숙하고 부족한 점이 많았으나 향우회가 활성화 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확신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느낀 서 회장은 한마음 체육대회의 의미를 이렇게 부여했다. “고향에서 항상 일손에 쫓겨 허리 한번 편히 못 펴는 선?후배님을 초청해 체육대회와 어울림 한마당을 가졌는데 나를 포함해 참석한 향우들 모두 내 고향 사람들이라는 것보다 더 진한 형제애를 느꼈습니다. 앞으로 이와 같은 지속적 교류를 통해 고향의 애로사항이나 재해 등의 아픔까지도 동고동락하는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2014 완도해조류 박람회' 성공위해 홍보는 향우들부터 서한기 회장은 최근 해양생물산업과 해양관광·레저산업 분야에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고향 청해진 완도의 인기에 대해 “완도군민과 향우회가 하나된 결과”라며 “이제부터 시작입니다”라고 말했다. “군은 그동안 해조류 산업의 미래를 선점하기 위한 '2014 완도해조류 박람회'의 성공 개최와 해양생물 관련 고부가 미래 전략산업 투자유치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그 결과 완도읍과 신지면 일원 36만평 규모에 3,800억 원을 투입해 해양생물 산업, 연구, 휴양이 복합된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또 완도군 신지명사십리 관광지 지구 인근에 2850억원을 들여 해조류 연구센터와 해조류 웰빙 관광 휴양단지 등 국제 경쟁력을 갖춘 기반시설을 조성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 회장은 '2014 완도해조류 박람회' 승인 후 성공 개최만을 남겨 놓은 상태에서 홍보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이미 우리 군은 21세기는 해양자원과 해양관광이 신성장 동력에너지 및 소득 증대에 주도적 역할을 할 것임을 수년전부터 예측해 왔습니다. 지역의 김영록 국회의원과 김종식 군수, 김정술 군의회의장, 그리고 사회 각급 단체들이 한마음이 되어 해양관광자원화에 혼신의 힘을 기울였고 그 결과 정부로부터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제 국제규모의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숙제만 남아 있는 상태에서 전국 각 지역 향우회에서는 특히 2014년을 “전 국민의 완도 방문의 해”로 목표를 설정하고 이웃에서부터 각 지역 주민들을 상대로 우리 향우들이 빙그레 웃는 섬 완도, 느림이 행복한 섬 완도가 ‘인류의 미래’임을 적극 홍보할 계획입니다.” 서 회장은 기존 완도·죽청 농공단지 인근 4만3,000여평의 규모에 130억 원이 투자돼 조성중인 해양생물특화단지가 오는 6월 공사를 발주해 내년 하반기 준공 및 분양을 앞두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민간투자자의 활발한 투자를 유치하는데 향우회의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완도군은 현재 201개의 섬으로 구성된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중심지 역할을 할 수 있는 관광산업을 개발해 민간투자자의 발길을 재촉하고 있는 상황이다. ▶인재양성과 지역 농어민 정당한 보상 필요 한편 고향 청해진 완도발전을 위해 서 회장은 외국의 투자유치나 개발도 좋지만 가장 먼저 인재양성과 내 고장에 대한 관심을 꼽는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임은 새삼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그동안 섬놈이라는 무시를 당하지 않기 위해 어려운 가운데서도 선배님들이 푼푼이 모아 인재양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깊은 뜻을 이어받아 장학기금조성과 후배들에게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또한 도시에서 소외당하기 쉬운 연로한 고향어르신들과 불우한 환경에 처한 향우들은 없는지 수시로 찾아나서 격려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옛날부터 청정해역이자 건강웰빙식품이 많이 생산되는 곳으로 알려진 완도에서 태어난 서 회장은 고장을 위해 할 일이 많다고 한다. 그 중, 국제적인 섬으로 부상하고 완도가 과거의 청해진 명성을 이어가고 발전시키는 일만큼 그동안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여기까지 온 농어민들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금까지 완도의 발전성과는 국민 모두가 익히 알고 있는 사항이지만 정작 농어민들은 고생한 만큼의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는 판매유통의 복잡한 구조와 홍보 미흡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저와 향우들은 각 읍면과 도심권 대단위 아파트 밀집 지역 주민자치위원회간의 자매결연 등을 통해 도심권에 직판매장 등이 개설되어 신속 원활한 유통과 판매 촉진이 되도록 적극 노력할 것입니다. 이를 구체화하고자 각 읍면 번영회 및 청년회와 도심권 아파트 주민자치위원회간의 교차방문 활동 등을 주선하는 것부터 시작의 발판으로 삼겠습니다. 또한 향우회원들의 인적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 명예향우들을 많이 위촉해 홍보위원으로 활동토록 함으로써 내 고장 특산품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싶습니다.” ▶‘21세기 맞춤형 도시 완도군 주목’ 당부 최근 완도군은 신지면 일원에 '건강의 섬 완도' 이미지에 맞는 '웃음·관광·치료'를 지역특화 산업화해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하기 위 '웃음 설화 테마촌'을 조성하고 있다. 전국 전복 생산량의 80%를 차지하는 완도군에서 60%를 차지하고 있는 노화도의 특성을 살려 전복, 폐염전, 바다 자원 등을 활용한 '노화 건강 테마촌'도 조성중이다. 그리고 전국 최고의 휴양지인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개발 및 관리로 사계절 관광객이 찾는 신지 명사십리지구 관광지 개발과 장보고대사의 일대기를 방영한 해신 드라마세트장 주무대인 완도읍 소세포 일원을 '해신 장보고지구 관광지'로 개발, 해양관광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서한기 회장은 "엔저현상 등 국제 경기 불황의 장기화로 민간투자 사업이 침체의 늪을 헤매고 있지만 신해양시대 해양산업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만큼 21세기의 맞춤형 도시 완도군을 주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건강의 섬 완도, 미소 짓는 섬 완도, 가장 가보고 싶은 섬 완도’ 이렇게 청해진 완도는 국민들에게 멋진 섬으로 정평이 나 있지만 호남권을 제외한 수도권 등지에서는 아직도 완도를 찾기에 너무 먼 곳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힘을 합쳐 광주-완도 고속도로가 조기 완공 되도록 적극 노력하여야 합니다. 교통망이 구축되면 완도에 비약적 발전을 가져오게 될 것이고 그로인한 경제적 효과와 장차 신성장 동력 산업이 될 수 있는 해양바이오 생물사업과 관광 자원의 사업화는 무한한 탄력을 받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재광완도군향우회를 중심으로 완도 군민들과 힘을 모아 소수의 이해관계를 접고 대승적으로 혼연일체가 되어 각계각층의 주요인사를 접촉해 조기건설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겠습니다.” 박근혜 새 정부의 공약사항이기도 한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 건설은 서한기 회장 역시 조기 완료되어야 할 만큼 시급한 사업으로 인식하고 힘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완도군은 김영록 국회의원과 함께 사실상 2014년도 국고사업 예산 확보에 나서 추경에 2014년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 예산을 포함키로 확약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의 국제완도 위해 향우회 결집과 소통 중요 끝으로 서한기 회장은 “향우회 발전과 고향의 발전을 도모하는 일이 따로 있을 수 없다”면서 “재광완도군 향우들의 뜻을 모아 완도의 미래가 세계속에 우뚝 세워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내 고장과 각 지역 향우회원들이 상부상조하고 힘을 합치기 위해서는 각 지역 현안사업 등에 대한 정보교류, 소통 등이 원활히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재광향우 회원도 수적으로는 5만 이상이라 하지만 회원명부에 등재되거나 전화연락이 가능한 숫자는 이에 훨씬 못 미치고 있는 실정인바 이는 서로의 관심과 소통이 절실히 필요함을 말해주는 것이기도 합니다. 향우회라는 친목단체는 있어도 없어도 그만, 참석해도 안해도 그만이라는 의식이 팽배해 있습니다. 우리는 그런 회원들을 찾아내고 설득하여 나눔과 봉사에 대한 기쁨, 내 고향 청해진 완도에 대한 자부심,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지난 10여 년 동안 우리 고향 완도는 어느 자치단체보다도 비약적 성장과 발전을 가져왔습니다. 한편, 서 향우회장은 우리는 완도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저를 포함한 집행부는 선?후배님들의 훌륭한 뜻을 받들어 항상 심부름하는 자세로 재광완도군향우회 회원 상호간은 물론 내고장 어르신들과의 소통에 가교역할을 성실히 수행코자 합니다.”라고 말했다. <대담 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wandonews.kr/www.wandonews.co.kr 입력20130527-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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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칼럼]세계한상대회 광주유치와 완도해조류박람회 유치와 거상 장보고정신 구현.청해진칼럼 세계한상대회 광주유치와 완도해조류박람회 유치와 거상 장보고정신 구현. 도민편집장. 서해식 [청해진신문]지난 2월23일과 24일 양일간 신지해조류스파랜드에서 의미있는 행사가 진행되었는데도 완도군민들은 뭘하는지도 몰랐다. 해상왕으로 알고 있던 장보고를 거상 장보고로 띄우는 행사였다. 광주광역시와 전남대학교 세계한상연구단이 공동 주관하여 치뤄진 장보고 거상 오리엔테이션과 무역아카데미였다.광주전남권 무역학과 재학생과 졸업생중에서 30명을 선발하여 거상 장보고 정신을 통해 21세기 한상들의 전략을 구상해 보는 교육프로그램이었다. 30명의학생들이 일년동안 세계무대에 나가서 무역실무를 익히는 거대한 프로잭트이기도 했다. 전남대학은 세계한상문화연구단을 발족시키고 거상 장보고연구에 일익을 담당해왔다. 1200년전 장보고 선단은 당나라와 일본을 무대로 무역을 했으며 당나라에 드나드는 아랍상인들과도 교류했다. 비단을 싣고 실크로드를 따라 당나라에 온 아랍상인들은 도자기를 사갈때는 해상루트가 필요했다.말에 싣고 가다가는 깨지기 때문이다. 장보고는 뱃길을 열어서 도자기도 비단도 실어 날랐던것이다. 세라믹 씨 로드라 부른다. 지충남교수의 거상 장보고의 육성과정 소개 김문경교수의 장보고생애와 업적 임채완교수의 한인글로벌 네트워크, 김성훈전 장관의 21세기 장보고정신 재현, 황상석박사의 한민족사표 장보고대사, 코리아 디아스포라 장보고 성장모델등이 강사들의 주된 내용이었다. 이스라엘민족이 주후 70년에 당시 로마에 점령당한후 나라를 잃어버린채 약 2천년 동안 세계에 흩어져 사는것을 디아스포라 라고 한다. 서기 1948년 5월14일에 겨우 나라를 되찾게 되었다, 한인들도 세계 160개 국가에 흩어져 살고 있기에 이들을 네트워크로 묶고자 전남대에 디아스포라 학과가 개설돼 있다. 필자는 지난 2월23일의 신지 해조스파랜드 행사에 참여하면서 예감했던바가 드디어 5월2일에 광주광역시에서 빛이 솟아오른것을 보았다. 재외동포재단이 이끄는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회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어 제20차 세계한상대회 장소를 결정하게 되었다. 2013년도 제12차 세계한상대회를 광주로 결정했다는 것은 그만큼 준비가 완벽했다는 증좌이기도하다. 부산과 제주도를 제치고 숙박시설이 열악함에도 광주광역시의 열정에 감복했다는후문이다. 싱크탱크 역할을 한 전남대학교 세계한상문화연구단과 거상장보고 연구업적이 거둬들인 성과라 보여진다. 광주에서 치뤄지는 2013년도의 세계한상대회로 기화로 광주는 시너지효과를창출하여 세계한상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제2장보고시대를 열어서 장보고의한을 뛰어넘은 21세기에 해상루트로 세계무대에 족적을 크게 남길 신해양경영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해 가야할 호기이다. 아울러 2014년 상반기에 치뤄질 완도군의 국제해조류 박람회 유치 정부승인은 대단한 쾌거로 건강의섬 완도가 새롭게 도약할 전기를 마련했다고본다. 대체적으로 매머드급 국제적인 행사가 수지타산이 불균형을 이뤄 완도군의 해조류박람회도 승인받기가 난감할줄 알았는데 고비를 넘겨 전남도와 완도군이 함께 추진해가는 동력을 얻었으니 다행이며 완도군민과 함께 경하해 맞이 않는다. 도민과군민이 하나되어 성공적인 개최로 신해양시대 제2장보고시대를 열어가는 작지만 작지않는 완도가 되어지길 간절히 소망해본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 한글인터넷 청해진신문.한국/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122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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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장보고장학재단 50억원의 진실창간12주년 기획 특집] 장보고장학재단 50억원의 진실 [청해진신문]본지는 창간12주년(2012,06,20)을 맞이하여 장보고장학재단 설립 이전에 개인기탁이 가능했던 지난 1994년부터 1996년까지 완도군장학진흥위원회가 장학금을 모금하였다는 “50억원” 진실에 대한 기획기사를 보도키로 하였다. ▲ 장학금 50억원 달성-전임군수시절 증거 장보고장학재단 출범의 시발점이 되었던 완도군장학진흥위원회가 장학기금 50억원을 달성한 사실과 연도별 장학기금 출연자를 공개한다. 미공개된 자료를 독점 입수하여 완도군민과 독자를 위한 알권리를 위해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신문"은 “장보고 장학재단 50억원 진실”에 대한 보도를 기획기사로 다루기로 결정했다. 이에 완도군민과 출향인사들은 장보고장학재단의 모체가 된 완도군장학진흥위원회가 개인 343명 및 기관사회단체 68개 단체 등이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기금을 기탁해 50억원을 달성하여 이관된 기탁금 관리에 철저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한편, 인재육성 장학금을 기탁한 완도읍 군내리 A모씨는 “장보고장학재단 관계자들이 연도별 장학기금 출연자 명단(개인기탁이 가능했던 1994년부터 1996년까지)을 철저히 보관하여 관리해야 함에도 소홀히 한 점을 이해할 수 없다”며, 전라남도 완도교육지원청은 체계적인 장학금 관리 감사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 고,차관훈 군수 완도군장학위원회 50억원 장학기금 달성 장보고장학재단의 모체인 완도군장학진흥위원회(위원장 고,차관훈 군수) 50억원 장학기금 달성과 당시 장학기금 출연자를 알려야 한다는 주민여론에 따라 본지는 지난 수개월동안 관련자료를 찾기 위해 주력했다. 완도군청 담당 관계자에게 수차례 부탁했으나 완도군청 서고에서도 찾지 못한다 하여 본지 온라인 신문과 오프라인 신문을 통해 1994년부터 2000년12월말까지 완도군장학위원회 50억원 장학기금 달성에 대한 자료를 찾는다는 공고를 통해 재광 광주향우로부터 최근 관련 자료를 청해진신문에서 독점 입수하여 공개한다.<石泉> 완도군징학진흥위원회 위원장인 고,차관훈 군수는 지난 2001년 4월26일(목)11:00시 완도군민회관에서 장학기금 50억원달성 기념식 및 2001장학금 수여 및 장학진흥 유공자 포상으로 ▶문병일 전,군수. 김영록 전,군수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100만원이상 고액 기탁자인 고재철(금광기업), 박경남(군 번영회장), 김용환( 나드리고속관광,청해진신문), 황봉하(한진석유), 김승택(씨월드호텔), 김주회장(청해적십자), 서태인(맛나횟집), 황권칠(소안면), 황인욱(영흥토건), 정상근(완도읍), 정병조(대영개발), 김영갑(국회정책특보), 김재광(청해농원), 이영철(대성병원), 전이양(대성병원), 강권일(대성병원), 추원호(싱싱횟집), 최남산(완도군산림조합), 김종식(목포부시장), ▶정수기30대 기증자 황욱(은석회장), 정수기30대 기증자 육상회(해피올단컴)씨에게 각각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최상문(전,군의원), 이성춘(담배인삼공사)씨에게 공로패를 증정하고, ▶장학금모금에 기여한 유공공무원으로 배두현(98년), 김성제(98년), 한영이(99년), 차창래(99년), 임흥준(99년)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날 발표한 경과보고에는 우리고장의 명예 선양과 국가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인재양성을 위해 94,3,5일 완도군장학기금조성및 관리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같은해 3,19일 20인으로 구성된 완도군 장학진흥위원회에서 내고장 담배판매, 군비출연, 기탁금등을 통한 장학기금 20억원을 1차 목표액으로 조성하자는 방안이 확정된 후 경향각지의 출향인과 군민의 적극적인 지지와 호응속에 기금조성 운동을 전개한 결과 94,4,22일 모금된 장힉진흥기금 10억원을 최초 적립한 것을 시작으로 94년 12월말에는 목표액을 설정한지 단 9개월만에 20억1천2백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했다는 것. 민선자치 원년인 95,10,16일 2차 조성 목표액을 50억원으로 확대 설정하여 95년 108백만원, 96년 666백만원, 97년 365백만원, 98년 760백만원, 99년 798백만원, 2000년에 370백만원을 조성함으로써 지난 2000년 12월말에 목표액 50억7천9백만원을 7년만에 달성하게 되었다. 재원별로는 담배판매 440여만갑에 16억2천만원, 군비출연27억1천만원, 이자수익 3억2천만원이며 또한 기탁금은 68개 기관사회단체와 343명이 4억2천9백만원을 기탁하였다. 이렇게 조성된 장학기금의 이자 수익금을 재원으로 94,4,25일 중학생 19명, 고등학생 20명, 대학생 6명등 총 45명에 10,400천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2000,12,31일 까지 대학 신입장학생에게 7회에 걸쳐 133명에게 1억2천1백만원의 징학금을 지원하고 청해학숙을 비롯 5개 학숙운영비 437백만원, 방학특강및 도서학교 지원비 264백만원, 영재교육 지원비 173백만원, 기타, 행정고시와 사법고시 합격자 및 특,예체능자 등에 대하여도 164백만원을 격려하고 지원하는 등 94년도부터 2000년도까지 수혜인원 2,689명에 총 18억1천3백만원을 지원하였다. 또한 2001,2,26일 제42회 사법고시 합격자 1명에게 격려금1백만원을 지급하고 장학기금50억달성 기념식에서 2001년 대학신입 장학생 장학기금수여식에서 유공자 포상ㄷ 30명, 대학 신입장학생 28명에게 43,000천원, 영재교육외 3개학교에 121,060천원을 지급하였다. 이러한 성과에 대하여 고, 차관훈 완도군수는 내외 군민의 뜨거운 애향심과 결속력을 과시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21C 신해양시대에 선진 완도군을 지향하는 장학사업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당시 완도군장학진흥위원회 연혁을 보면 94,2,4 전라남도지사 완도군 초도순시 군 시책 선정보고 ▶30대 문병일군수 <1993,3,29~94,12,31 > 94,3,5 완도군장학진흥기금조성및관리운영에관한 조례제정(장학기금 1차목표액 20억원 설정) 94,3,19 완도군장학진흥위원회 개최(94기금운영협의, 위촉직선정, 장학생선발지침의결 등) 94,4,1 완도군장학진흥기금조성및관리운영에관한 조례시행규칙 제정 94,4,22 완도군장학기금 10억원(농협5억, 광주은행5억)최초 적립 94,4,25 완도군장학위원회 회의개최(94장학생 선발심의의결, 기금추진상황, 명문고 육성방안 등) 94,4,25 94상번기 장학생 장학금수여(중학생19명, 고등학생20명, 대학생6명, 계45명) 94,5,16 청해학색 건립공사 착공 94,5,31 완도군장학기금조성및관리운영에관한조례 시행규칙 개정 94,6,1 금일,노화 학숙 건립공사 착공 94,7,27 94하반기 장학생 장학금수여(중학생19명, 고교생20명, 대학생6명, 계45명) 94,9,17 완도군읍면 장학기숙사관리운영규정 제정 94,9,28 금일학숙 준공 및 개관 94,9,30 노화학숙 준공 및 개관 94,12,17 완도군 청해학숙설치및운영에관한규정 제정 94,12,31 완도군장학기금 1차 목표액 2,012백만원 달성 95,3,2 청해학숙 건립공사 준공 ▶31대 김영록군수 <1995,01,01~95,06,30> 95,4,18 완도군장학진흥기금조성 및 관리운영에관한조례 개정 95,5,4 완도군장학기금조성 및 관리운영에관한 조례 시행규칙개정 95,5,15 장학생 장학금 수여(고등학생26명, 대학생28명, 계54명) 95,5,24 95년도 대학진학 우수학교 시상(7개고교) 95,6,8 95년도 관내 명문학교 성적우수자 격려(완도고등학교 12명) ▶32대~33대 고,차관훈 군수 <1995,07,01~2002,051,3> 95,10,16 위원회 회의개최- 2차목표액 50억원 확대 조성 의결 96,5,1 신입장학생 장학금수여9명문고3명, 일반대학14명, 계17명) 96,9,16 명문학교 성적우수학생 장학금수여(완도고 9명) 96,11,25 명문학교 성적우수학생 장학금수여(완도고 9명) 97,3,25 명문학교 신입 장학생 격려금 전달(완도고 10명) 97,4,2 97학년도 대학신입 장학생 장학금수여(명문대1명, 일반대15명, 계16명) 97,6,20 명문학교 성적우수학생 장학금수여(완도고 15명) 97,8,25 완도군장학진흥기금조성 및 관리운영에관한조례 개정 97,8,25완도군장학진흥기금조성 및 관리운영에관한조례 시행규칙 개정 97,9,29 명문학교 성적우수학생 장학금수여(완도고 15명) 97,11,17 제41회 행정고시합격자 결금 수여(2명) 97,12,26 제39회 행정고시합격자 격려금수여(4명) 98,1,9 명문학교 성적우수학생 장학금수여(완도고 15명) 98,4,1 98년도 대학신입장학생 장하금수여(명문대3명, 일반대12명, 계15명) 98,6,18 명문학교 성적우수학생 장학금수여(완도고 15명) 98,11,27명문학교 성적우수학생 장학금수여(완도고 15명) 99,3,16 명문고등학교 신입장학생 장학금수여(완도고 10명) 99,4,1 99년도 대학신입장학생 장학금수여(명문대4명, 일반대11명, 계15명) 99,6,2 명문고등학교 성적우수학생 장학금수여(완도고15명) 99,6,16 도서고등학교 성적우수학생 장학금수여(금일고18명, 노화종고3명, 소안고9명, 계 3개교 30명) 99,6,26 제28회 전국소년체전 성적우수선수격려금 수여(선수21명, 코치13명, 계34명) 99,7,3 전국대회 한국무용분야 입상자 장학금수여(예능경연3명, 무용굥연1명, 계4명) 99,7,22 명문학교 성적우수학생 장학금수여(완도고 15명) 99,8,4 완도군장학진흥기금조성 및 관리운영에관한조례 개정 99,9,4 완도군장학진흥기금조성 및 관리운영에관한조례 시행규칙 개정 99,9,4 도서고등학교 성적우수학생 장학금수여(5개교 98명, 금일고27명, 노화종고18명, 고금종고18명, 약산고20명, 소안고15명) 2000,4,6 2000년도 대학신입 장학생 장학금 수여(명문대1명, 일반대15명, 계16명) 2000,5,1 불우복싱선수 결려금 전달(밴텀급 한국참피언 최승돈) 2000,7,24 제29회 전국및 2000 전남소년체전 성적우수 선수 격려금지급(전국대회3명, 전남대회34명, 지도코치21명, 계 58명) 2000,9,7 완도군장학진흥위원회 장학금수여(특기자9명, 방학특강6개교, 명문학교 등) 2000,10,1 지역 명예선양자 격려금수여(공인회계사 합격자 김상수) 2000,12,26 장학금수여식 개최(수능성적및 자격증 취득 우수고7명, 체육특기자23명, 명문학교지원) ▶2000,12,31 장학기금 50억7천9백만원 2차목표액 달성 2001,1,5 소안학숙 착공 2001,2,26 지역 명예선양자 격려금 수여(42회 사법고시 합격자 최성용) 2001,4,26 장학기금 50억원 달성 기념식및 2001대학 신입장학생 장학금수여(유공자 포상30명, 신입대학생28명, 예,체능 2명, 명문학교 등 4개교) 2001,5,2 소안학숙개관(예정) ■장학기금 조성현황을 보면 ▶완도군장학기금조성및관리운영에관한조례제정: 94,3,5 ▶장학기금 1차 목표액 달성(2,012백만원) : 94,12월말 ▶장학기금 2차 목표액 달성(5,079백만원) : 2000,12월말 ▶장학기금 조성현황 (단위 백만원) 구 분 합 계 1994년 1995년 1996년 1997년 1998년 1999년 2000년 계 5,079 2,012 108 666 365 760 798 370 군비출연 2,710 1,000 - 400 200 400 560 150 담배판매 1,620 700 - 100 100 300 200 220 기 탁 금 429 291 42 96 - - - - 기 타 320 21 66 70 65 60 38 1 ■ 기금출연자 현황 개 인 : 343명/ 기관사회단체 등 : 68 단체. 연도별 장학기금 출연자 명단(개인기탁이 가능했던 1994년부터 1996년까지 ) ▶ 고액출연자 명단 오천만원 기탁자: 고재철(금광기업) 삼천만원 기탁자: 이화일(완도광산), 일천팔백만원 기탁자 : 고,차관훈(전,완도군수) 일천이십만원 기탁자: 문병일(전,완도군수) 일천만원 기탁자 : 황하국(완도문화원장), 차용주(태양강건), 임종태(태양섬유), 최재금(농협 완도군지부), 육백칠십일만삼천원 기탁자: 김찬율(일본오사까), 육백이십구만육천원 기탁자: 강동구 직판장 이익금(군청직원일동), 육백만원기탁자: 김민수(광주은행완도지점) 오백만원 기탁자 : 김원욱(전,미역가공협회 회장), 김영록(전,완도군수), 김완주외(완도군노인회 지회장), 임태윤(신지면 동신산업), 최재금(농협군지부), 최병열(제일의원), 완도라이온스클럽회원일동, 유귀석(완도군전,의장),완도군의사회 회원일동, 고,김승택(씨월드호텔), 이영철외2인(완도 대성병원), 사백칠십만원 기탁자: 보길이장단 김준겸외 13인, 사백만원 기탁자: 이대규(노화광산), 삼백오만팔천원 기탁자; 김종식(전,완도수협장), 삼백만원 기탁자 : 김승남(평화전기), 김상율(전,군의장), 김종식(전,완도군수협장), 문병일 (전,완도군수), 최재금(농협군지부), 최봉래(전,완도부군수), 김영갑(국회 국방위원장 특보), 서현라이온스클럽 회원일동, 강성남(동방주택), 이백사십이만원 기탁자: 이영택(약산식품), 이백만원 기탁자 : 마기철(서울), 민주당완도사무국, 임종열(명신한천), 주기권(광전종합토 건), 김용민(국제서점), 박종일(우진산업), 김식(전,국회의원),박경남(재경 향우회장), 이창율(창조건축), 이귀례(서울재완 고금향우회원일동), 고, 김영규(전,부군수), 이수성(서울한의원), 최석규(재목포 완도향우회원일 동), 김재광(청해농원), 추원호(싱싱횟집), 이철석(전,완도군번영회장), 고,최남산(산림조합장), 이영우(청해부페), 일백육십만원 기탁자: 김종식(완도군수), 일백오십만원 기탁자 : 노한택(청우전기), 윤석민(전 군의장), 일백삼십오만원 기탁자: 김종익(전,삼성전자), 일백이십일만육천원 기탁자: 보건의료원직원일동, 일백칠만삼천원 기탁자: 김태식외 가족(군청), 일백오만원 기탁자: 추석직판장 잉익금(고금면직원일동), 일백만원 기탁자: 김여동(전,군외면장), 김용환(나드리고속관광,청해진신문), 황종연(부산시), 고춘호(대구시), 박업수(전,군의장),청산면새마을지도자일동, 추몽룡(전,군의원),김창균(군청), 박경남(군번영회장),박항순(로타리16지역대표), 재부산 청산향우회원일동, 재광 완도군향우회원일동,이광연(광주), 이상순(전,군의장), 이영필(전남한약방), 고,최명수(군청과장), 장명도(화성), 최상문(하나로약국), 안상신(금일읍), 김양제(보길면), 고영우(산부인과), 김재연(흥일약국), 김득춘(청해개발), 우사호(고금면), 김선희 회장외(완도군여성단체협의회), 황규환(성우건설), 장종은(창원로타리클럽), 김동식(고금면), 고금면직원일동, 조명환(라이온스클럽), 우재선(약산면), 문철(전,수산과장), 이경철(안과의원), 정종민(수협중앙회), 재완금일고 동문회일동, 허영주(소안면 부면장), 최진안(전,해남지청장), 박상배(서울 동작구 부의장), 유인국(청해물산), 오세원외(약산면), 김준겸외(보길면이장단일동), 오종섭(완도읍), 임효운(금일읍), 이정시(신지면), 박현호(전,완도부군수), 오정임(군청), 하나회(군청여직원일동), 이부남(전,과장), 김형곤(주,우창), 김동암(서울대교수), 최번부(제일물산), 완도군체육회 회원일동, 이인수(청해중기), 이영우(인천), 최병일(전,소안수협장), 약산해동노인회원 일동, 황봉하(한진석유), 김주외(청해적십자), 서태안(맛나횟집), 황건칠(소안면), 황인욱(영흥토건), 정상근(완도읍), 김준거(완도읍), 정병조(대양개발), 이상명(광주 이상명내과), 박복남(재완조대동문),서중일(성남), 고춘호(대구),박수향(광주시), 기타 정수기 30대 기증자: 황욱(은석회장, 웅진제품 30대 1,500만원상당), 육상희(해피올닷컴, 웅진제품 30대 1,500만원상당), <*지면관계상 일백만원이하 기탁자 명단은 차후 게재키로 함>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 한글인터넷 청해진신문.한국/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1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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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읍번영회 고흥군 도양읍번영회와 상호교류금일읍번영회 고흥군 도양읍번영회와 상호교류 도양읍번영회 금일읍방문 상호관심사 논의 최근 고흥군 도양읍번영회(회장 정병남)가 금일읍번영회(회장 노정규)를 초청 [청해진신문]전남 고흥군 도양읍과 소록도, 소록도에서 거금도로 연륙연도화가 현실화되면서 도양읍과 거금도가 변화가 감지되는 가운데 최근 고흥군 도양읍번영회(회장 정병남)가 금일읍번영회(회장 노정규)를 초청하여 교류의 물꼬가 열렸다. 지난 2월28일 금일읍번영회 초청으로 고흥군 도양읍번영회 회장단과 도양읍기관사회 단체장 20여명이 금일읍을 방문하여 금일읍 하화전리에 소재한 동백식당에서 아름다운 만남의 상호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금일읍사무소(읍장 손종훈)에선 교통차량 편의제공을 하여 동송항에서 손님들을 친절하게 맞이했다. 금일읍에서도 금일읍번영회 회장단과 지역 기관사회단체장이 참석하여 21세기 신해양시대를 맞아 발전과 번영을 함께 일구며 상호관심사에 대해 노력해 가자는데 공감대가 형성되기도 했다. 노정규 금일읍번영회장은 지난번 과분한 대접에 감사드린다며 바쁘신중에도 금일을 찾아 주어 고마운 정을 되새기겠다고 했다. 금일읍 손종훈 읍장도 도양읍의 김형모 읍장이 함께 방문하여 기쁘게 생각한다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라고 인사했다. 본보 서해식기자는 청해진신문 보도기사를 낭독하며 약산에서 금일로 금당으로 거금도로 이어질 다리건설 추진에 도양읍에서도 힘을 보태달라고 하여 박수를 받기도 했다. 도양읍에선 김형모읍장, 정병남번영회장, 차종훈 고흥군수협조합장, 장세선 군의회의원, 김원철 고흥군경제인협의회 전무이사 등 20여명이 방문하였고 오찬을 마친 후엔 백사장과 소랑대교 등을 관광했다. 한편, 완도금일수협(조합장 구택종)에서는 고흥군 도양읍 손님들에게 다시마 비누셋트를 선물로 증정하며 완도금일수협 제품을 많이 애용해달라는 홍보를 했다.<동부 서해식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 20120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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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벨트사업구상 완도동부권 연륙연도화 완도군추진선벨트사업구상 완도동부권 연륙연도화 완도군추진 전남도와 연계 2020년까지 현실화 되도록 언론에 공개 완도군이 동부권개발과 신해양시대 걸맞는 연륙연도화를 관심을 갖고 추진해 오던중 이명박 정부가 남해안지역을 선벨트지역으로 묶어 관광자원화 하고자 국책사업으로 선정하여 개발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있는바 그 사업속에 완도동부권 연도화사업이 포함되도록 물밑에서 작업을 진행해 왔다. 국토연구원 청와대 국토해양부와 여러차례 접촉하고 당위성을 설명해 왔다는 것. 약산에서 금일 생일 신도 금당 금산연흥도 에서 금산으로 잇는 접속도로 포함26.1km와 해상교량11.5km의 공사비는 약1조2천2천3백34억으로 예상하고 중앙정부와 협의하여 2020년까지 구체화한다는 계획이다. 생일 금일까지 고, 박태영지사 때 지방도 830호선으로 지정된 구간인바 77호선 국도와 연결하여 현재 완도에서 고흥까지150km인데 다리가 완공되면 80km로 단축되어 한시간내로 소통이 가능하고 여수와 고흥까지 연결하는 다리와 접속하면 환상적인 관광지로 뜰 것이라고 한다. 부산과 목포간의 교류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발표안 보다는 약산에서 금일 일정항과 연결하면 공기도 단축되고 경비도 절약되며 약10분정도 시간도 줄여들 것이고 금일과 생일간은 지선으로 별도로 입안하여 우선적으로 연결해야 하는것 아니냐는 여론이 있는데 당국은 재검토할 필요성이 있다고 보여진다. 완도군의 건의안을 전남도에서 수용하여 같이 추진하게 된다니 동부권 주민들은 기대에 부풀어 있다. <완도동부 서해식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20090609-15